새 카테고리[평일 온라인 벙개] 5.10 라이프쉐어 후기

욥****
2023-05-12
조회수 311

참가자: 조이, 달아이, 유미양, 말라, 초롱, 욥

시간: 20:30

장소: 줌


◆계기

-새롭게 이사를 하면서 라이프쉐어를 안한지 3주가 넘은 시점에서 라이프쉐어가 필요했다. 

이틀전 모더레이터 단톡방에 벙개를 공지 했고 신청자를 받았다.


◆참가자들 컨디션(배터리)

유미양-70%

달아이-50%

말라-20%

초롱-2%


◆인상 깊었던 점.

1.질문 두개가지고 한시간 넘게 이야기 했다.

   #여행: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요?

   #일: 일에 정체를 느낄때가 있나요?

2.참가자들 모두 다른일들이 있어서 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았지만 이동중이나 차안에서라도 참가를 시도 했다.

3.말라의 노래-스토리 워크샵 아이디어가 재미 있었다.

4.말라가 생각하는 아이스브레이킹의 중요성.


◆잘했던 점.

1.벙개를 이틀전에 신청한점

2. 20분전 여유 있게 세팅을 하고 음악을 준비했다.

3. 시작전 라이프쉐어 주의사항이나 마인드세팅을 다시 한번 리마인드 하였다.

4. 참가자들의 컨디션을 모두 물어보았다.

5. 계획했던 시간에 맞춰서 진행했고 마무리 할 수 있었다.

6.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키워드 메모 하면서 들었다.

7.평일 저녁이라 무겁지 않고 가볍게 진행 하였다.


◆좋았던 점.

1.유미양의 첫번째 라이프쉐어를 함께함

2.초롱이 늦게라도 참가해서 함께함

3.욥에 대한 칭찬들



◆아쉬웠던 점.

-조이가 스마트폰 배터리가 없어서 중간에 나가게 되어서 제대로 이야기를 나누지 못 했다.

-초롱이 뒤늦게 들어왔는데 제대로 환영과 환대를 해주지 못했다. 초롱에게 말할 기회를 주지 않았다.


◆최종후기

 이번 라이프쉐어는 무겁지 않고 좋았다. 처음 만나는 유미양도 친근 했고 말라와 달아이는 오랜만에 만났지만 다들 좋아 보였다. 컨디션을 물었을때 최근 근황까지 줄줄 나오는것 보면 나뿐만 아니라 모두가 라이프쉐어가 필요한 시점 이였던것 같다. 

 대화를 하면서 내가 하는 일과 상황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객관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시간이 좀더 있다면 다른 사람들의 일에 대한 생각이나 노하우에 대해서 더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여행가서 가족들과 라이프쉐어를 할 계획을 가진 유미양을 응원한다.


◆새로운 정보

책-삶으로서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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